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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이찬동', 5년만에 광주FC 컴백!

지난 시즌까지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이찬동이 5년만에 광주FC로 컴백했다. 이찬동은 투지넘치는 플레이로 '성난 황소', '싸움닭'이라는 별명을 가진 선수로 왕성한 활동량과 강력한 압박, 투쟁심이 장점인 수비형 미드필더다. 이찬동은 지난 2014년 광주FC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해 입단 첫해부터 33경기에서 1골을 득점해 팀의 K리그1 승격을 이끌어 냈으며, 2015년과 2016년에는 광주FC의 K리그1 잔류에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2017시즌에는 제주 유나이티드로이적해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으며, K리그 통산 150경기에 출
2021.02.24
스포츠
제주UTD, 꽃미남 스트라이커 '진성욱'과 재계약

제주 유나이티드가 '꽃미남 스트라이커' 진성욱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진성욱은 골 결정력과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전방압박이 장점인 스트라이커로 지난 2012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에 데뷔했으며 2017시즌을 앞두고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입단 첫해부터 29경기에 출전해 5골 1도움의 활약을 바탕으로 제7회 EAFF E-1 챔피언십 남자 국가대표에 발탁된 진성욱은 2017년 12월 12일 북한과의 2차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또한, 지난 시즌에는 상주상무에서 전역 후 K리그2 8경기에 출전해 5골 2도움을
2021.02.23
스포츠
제주 유나이티드, 광주FC서 MF '여름' 영입

제주 유나이티드가 9일 지난 시즌까지 광주FC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여름을 영입했다. 여름은 지난 시즌 순준호 (前 전북현대), 한석종 (수원삼성)에 이어 K리그에서 3번째로 많이 뛴 선수(경기당 10.783 km)로 기록될 만큼 왕성한 활동량과 빠른 공수 전환이 장점인 미드필더다.지난 2013년 광주FC에서 데뷔한 이후로 상주상무에서 군 복무를 제외하고는 광주에서만 활약한 여름은 '원클럽맨'으로 K리그 통산 2019경기에 출전해서 11골 1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남기일 감독과도 인연이 깊은 선수로 남기일 감독이 2013년 광주 코
2021.02.12
스포츠
제주UTD 출신 GK '윤보상', 1년만에 광주FC 복귀

지난 시즌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골키퍼 '윤보상'이 1년만에 광주FC로 복귀했다. 윤보상은 안정적인 볼처리, 선방능력 및 1대1 방어가 강점인 골키퍼로, 동물적인 반사신경과 슈퍼세이브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으며 ‘괴물 골키퍼’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지난 2016년 광주FC에서 프로에 데뷔한 윤보상은 입단 첫해부터 신들린 선방과 슈퍼세이브로 22경기에 출전해서 0점대 실점률(21실점)을 기록하고 당시 광주의 1부리그 역대 최고 순위(8위)를 기록하는데 기여했다.이후 군 복무를 위해 상주상무에서 활약 후 2020시즌을 앞두
202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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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베테랑 수비수 '곽광선' 영입

광주FC가 지난 시즌까지 전남드래곤즈에서 활약했던 베테랑 수비수 '곽광선'을 영입했다. 곽광선은 대인방어, 태클 및 커버플레이가 뛰어난 중앙수비수로 빠른 발과 정확한 패스를 통산 빌드업과 공격전개가 강점인 베테랑 수비수다. 곽광선은 지난 2009년 강원FC의 창단 멤버로 프로에 데뷔해 수원삼성과 전남 드래곤즈에서 K리그 통산 309경기에 출전해서 10골을 기록 중이다.또한, 군 복무시절인 2015년 상주상무에서 팀의 K리그2 우승을 이끈 바 있으며, 이듬해인 2016년에는 수원삼성의 FA컵 우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광주FC에 입단한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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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2021시즌 선수단 배번 확정!

울산현대가 올 시즌 FIFA 클럽 월드컵, K리그, ACL, FA컵에 사용할 선수단 배번을 확정했다.클럽월드컵 주장 김기희를 비롯한 기존 선수들 대부분이 지난 시즌 등번호를 유지한 가운데, 김성준(18번), 홍철(33번) 및 이형경(55번) 등이 2021시즌을 앞두고 배번을 변경했으며, 울산에 복귀한 ‘리빙 레전드’ 이호는 신인 시절의 마음으로 시즌에 임하겠다는 각오가 담긴 35번을 달고 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21시즌 새로 이적한 신형민 또한 초심을 다진다는 의미가 담긴 20번을 선택했으며, 이동준은 올림픽 대표팀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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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이근호', 13년만에 대구FC 컴백!

울산현대의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이근호'가 대구FC로 임대 복귀한다. 임대기간은 1년이다. 이근호는 왕성한 활동량, 빠른 스피드 및 연계플레이가 장점인 공격수로 지난 2004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에 입문해 2007년 대구FC로 이적, 2시즌간 59경기에 출전해서 23골 9도움을 기록하며 대구 돌풍의 주역이 됐다.또한, 2년 연속 K리그 베스트11 선정, 국가대표 발탁 등 대구에서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한 이근호에게 당시 팬들은 대구 엠블럼 속 태양에 착안해 '태양의 아들'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이후, 이근호는 일본 J리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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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FC, 멀티플레이어 '유준수' 영입

충남아산FC가 멀티플레어 '유준수'를 영입했다. 유준수는 최후방 수비수부터 최전방 공격수까지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지난 2011년 드래프트를 통해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첫 시즌부터 18경기를 출전하면서 존재감을 나타냈다.2013년 잠시 K리그를 떠나 네셔널리그의 경주한수원에서 활약 후 다시 K리그에 복귀해서 울산현대, 포항 스틸러스, 상주상무 등에서 활약을 이어가며 K리그 통산 110경기에 출전해서 6골 4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2018년에는 태국의 명문구단인 부라람 유나이티드로 이적해서 리그, 컵대회,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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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윤용호'와 1대1 트레이드로 '안진범' 영입

성남FC가 '윤용호'와 1대1 트레이드로 인천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안진범'을 영입했다. 안진범은 볼 테크닉과 스루패스가 강점인 미드필더로 지난 2014년 울산현대에서 프로에 데뷔해 인천 유나이티드, FC안양 및 상주상무를 거치며 K리그 통산 102경기에 출전 2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성남FC는 "안진범은 볼을 다루는 기술이 좋고 전방으로 넣어주는 스루패스 능력이 뛰어나 찬스를 많이 만들어낼 수 있는 공격적인 미드필더"라면서, "시야가 넓고 경기 조율 능력이 탁월해 성남의 중원 뎁스를 강화할 적절한 영입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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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미드필더 신진호, 5년만에 포항 스틸러스 복귀!

울산의 ACL 우승주역 신진호가 5년만에 친정팀 포항 스틸러스로 복귀한다. 신진호는 활동량, 날카로운 킥, 찬스메이킹 등이 강점인 미드필더로 지난 2011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에 데뷔했으며 2015년까지 포항에서만 66경기에 출전해 6골 12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FC서울 및 울산현대 등에서 활약하며 울산의 주장으로서 2년 연속 준우승 및 ACL 우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포항 스틸러스는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신진호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는 포항의 중원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보인다"며, "킥 또한 날카로워 세트피스를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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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포항 스틸러스서 측면공격수 심동운 영입

FC안양이 포항 스틸러스 출신의 측면공격수 심동운을 영입했다. 심동운은 활동량과 스피드가 강점인 측면공격수로 지난 2012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상주상무에서의 군 복무기간을 제외하고 포항 스틸러스에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258경기 41골 12도움을 기록 중이다. FC안양인 심동운의 영입에 대해 "윙포워드 뿐만 아니라 처진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공격 옵션에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다. 특히, 중요한 승부처마다 결정적인 한 방을 터뜨렸던 많은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안양의 공격진에 큰 활로가 될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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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대전에서 공격수 박용지 영입

성남FC가 대전 하나시티즌에서 박용지를 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박용지는 빠른 스피드, 돌파 및 왕성한 활동량이 장점인 공격수로 지난 2012년 울산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부산 아이파크, 성남FC, 인천 유나이티드, 상주 상무 및 대전 하나시티즌에서 활동 후 5년만에 성남FC에 컴백하게 됐다. 또한, 박용지는 지난 2016년 정경호 코치와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상주상무에서 정경호 코치와 재회하며 2019시즌에는 36경기 출전 12골 3도움으로 본인의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바 있다. 박용지는 “다시 성남의 검은 유니폼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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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인천서 측면공격수 '김호남' 영입

수원FC가 6일, 인천 유나이티드의 측면공격수 김호남을 영입했다.김호남은 빠른 발을 이용한 측면 돌파가 위협적인 공격수로, 2011년 광주FC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2014시즌 광주FC의 첫 승격에 큰 기여를 했고 2015시즌에는 광주의 1부 리그 잔류에 공헌을 한 바 있다. 이후, 광주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제주 유나이티드 및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244경기 46골 19도움을 기록 중이다.김호남은 입단 소감으로 "공격 축구로 1부리그에 승격한 수원FC에 오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적극적인 플레이로 수원FC의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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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국가대표 공격수' 이정협 영입

경남FC가 6일, 부산 아이파크의 국가대표 공격수 이정협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이정협은 포스트 플레이, 공중볼 장악 및 활발한 움직임이 장점인 공격수로 지난 2013년 부산 아이파크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2016년 울산현대, 2018년 J리그 쇼난 벨마레 및 군 복무를 제외하고는 부산 아이파크에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185경기 46골 19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2014년 군 복무당시 상주상무에서 25경기 4골을 득점하며 국가대표팀 울리 슈틸리케 감독에게 눈도장을 받고 2015 아시안컵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득점을 기록하는 등 자
2021.01.07
스포츠
[K리그] 성남FC, 수원삼성에서 미드필도 '이종성' 임대영입

성남FC는 6일, 수원삼성으로부터 미드필더 이종성을 임대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종성은 투지와 대인마크가 장점인 파이터형 선수로, 2011년 수원삼성을 통해 프로에 데뷔해 군 복무기간과 2015시즌 대구FC 임대를 제외하고는 수원삼성에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125경기 5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또한, 각급 연령대 국가대표를 거치며 2011년 FIFA U-20 월드컵 국가대표로 활약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성남은 이번 영입대 대해서 "이종성은 수비형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으로 센터백으로도 활용 가능한 멀티자원으로, 롱킥과 전진 패스가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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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413경기 '최효진', 전남 드래곤즈와 '플레잉코치' 재계약

전남 드래곤즈는 6일, K리그 통산 413경에 출전한 베테랑 수비수 최효진과 플레잉코치로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최효진은 빠른 속도를 바탕으로 한 공격적인 오버래핑과 뛰어난 대인수비능력이 장점인 국가대표 출신의 측면수비수로 2005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에 데뷔했다.이후, 포항 스틸러스와 FC서울에서 전성기를 보낸 후 2015년부터 전남의 주축수비수로 활약했고, 지난 시즌까지 6년 동안 전남 소속으로 134경기 6득점 11도움을 기록했다. 2020시즌에도 리그 14경기에 출전해 젊은 후배들에 전혀 밀리지 않는 ‘베테랑’의 품격을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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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전남 드래곤즈, FC서울 출신 공격수 박희성 영입

전남 드래곤즈 구단은 4일, 김해시청의 공격수 박희성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희성은 고려대 재학 중 U-20, U-23 대표팀에 차출될 정도로 재능을 인정받으며 '고대 앙리'라는 별명을 얻었다. 2013년 FC서울에서 프로에 데뷔 후 2019년까지 FC서울과 상주 상무에서 68경기 7골 1도움을 기록했고, 이후 2020시즌에는 김해시청으로 이적해 21경기 9골을 기록하며 K3리그 우승과 K3리그 챔피언십을 우승으로 이끌어냈다. 다부진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포스트 플레이가 강점인 박희성은 K3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K리그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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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전북현대 김보경 13억 5800만원 국내선수 연봉 1위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기본급과 각종 수당을 모두 포함한 실지급액을 기준으로 한 2020시즌 K리그1 11개팀(군팀 상주상무 제외)과 K리그2 10개구단의 연봉현황을 공개했다. 산출 대상은 2020시즌 전체 기간 동안 각 구단에 등록된 적이 있는 모든 선수들이며, 예년에는 시즌 종료시점 현재 각 구단에 등록되어 있는 선수들만 산출 대상에 포함했으나, 올해부터는 시즌 중도에 이적이나 임대, 계약해지 등으로 퇴단한 선수들에게 지급된 연봉까지 모두 포함하여 정확도를 더했다. 또한, 수당은 2020시즌 K리그와 FA컵 경기에 대한 수당을
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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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K리그1 우승! 8회 우승으로 K리그 최다 우승 달성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10,251명의 관중이 입장한 가운데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7라운드 전북현대와 대구FC의 경기에서 전북이 2:0으로 승리하면서, 리그 4연패 및 K리그 최다우승(8회)을 달성했다. 특별히 이날 경기는 이동국의 은퇴경기로 치뤄진 가운데, 전반 26분 전북의 조규성이 최철순의 컷백을 헤딩으로 마무리하면서 선제골을 터트렸고, 13분 뒤에는 대구 수비수 조진우를 맞고 나온 볼을 조규성이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밀어 넣으며 2:0 쐐기골을 넣으며 일찌감치 승부를 마무리지었다. 이후, 후반에 양팀은 추가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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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을 향한 승격 전쟁 돌입 'K리그2 플레이오프 일정 확정'

K리그1 승격을 위한 전쟁이 시작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K리그2 플레이오프 일정을 밝혔다.'하나원큐 K리그2 2020'은 최종 27라운드까지의 순위를 기준으로 2, 3, 4위 3개 팀이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K리그1에 승격할 한 팀을 가리게 되며, 정규 라운드 3위와 4위가 맞붙는 K리그2 준플레이오프는 11월 18일(수) 19시 정규라운드 3위 팀의 홈 경기장에서 단판 경기로 진행된다. 또한, 준플레이오프의 승자와 정규라운드 2위가 맞붙는 K리그2 플레이오프는 11월 21일(토) 15시 정규라운드 2위 팀의 홈
2020.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