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유나이티드 출신의 측면수비수 백동규가 6년만에 FC안양으로 복귀한다. 백동규는 단단한 피지컬과 뛰어난 순간 스피드가 장점인 수비수로, 지난 2014년 FC안양에서 프로에 데뷔해 첫해부터 존재감을 나타내며 24경기에 출전했다. 이후, 2015년 전반기까지 안양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하다가 같은 해 하반기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국 복무기간을 제외하고 제주에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128경기에 출전 1도움을 기록하고있다. FC안양은 백동규는 2014년 이우형 감독이 직접 발굴해 1년 넘게 활용했던 선수였기 때문에 이우형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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