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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이하 AFC)가 19일 변경된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동아시아 조편성을 발표했다. G조에서는 최근 모기업이 구단 운영을 중단하기로 한 장수 쑤닝(중국)이 ACL 참가를 포기함에 따라 참가팀이 조정된 가운데, G조의 남은 한자리를 놓고 플레이오프를 치를 예정이었던 포항과 랏차부리(태국)의 경기가 취소됐고 두 팀 모두 본선에 직행했다. 포항이 장수 쑤닝의 자리(G1)를 승계했고, 랏차부리는 G4 자리에 위치하게 됐다.또한, J조에 배정됐던 산둥루넝은 지난달 8일 AFC 클럽 라이센스 규정 위반으로 2021 AC
2021.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