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전 시장이 파스텔톤 컬러를 앞세워 개성 추구에 한창이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비스포크 색상을 입힌 ‘올 인덕션’을 출시했다.상판에 화이트 색상 세라믹 글래스를 적용하고, 조작부에는 클린 화이트, 클린 그레이, 클린 핑크 등 3가지 색상을 도입한 제품이다.그 밖에 기존 인덕션과 같이 플러그형으로도 최대 3000W의 화력을 낼 수 있고, 빌트인과 스탠딩 2가지 형태로 쓸 수 있는 등 장점도 고스란히 이어 받았다.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라인업은 냉장고와 식기세척기에 이어 3개로 늘어나게 됐다.삼성전자는 비스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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