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삼성이 오장은 2군 코치와 김대환 GK코치를 영입하며 박건하 감독을 보좌할 2021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출범한다. 이경수 수석코치와 권보성 피지컬코치가 보직을 유지하는 가운데, 조재민 2군 코치가 1군 코치로 보직을 변경했으며, 수원의 원클럽맨 김대환 GK코치가 복귀하고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수원삼성에서 활약한 '오짱' 오장은이 코치로 복귀했다. 김대환 GK코치는 1998년 수원삼성에 입단해서 2011년까지 수원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으로 지난 2012년부터 1군 GK코치로 지도자에 입문했으며,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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