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20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개막전에서 지난해 '블랑팡GT 아시아' 챔피언의 왕좌에 올랐던 해외파 브라이버 최명길이 고속 코너에서 서한GP 정회원을 바싹 추격하며 압박했다.이날 최명길은 피트에서 출발해 23위에서 17개의 레이스카를 추월하며 추월쇼를 펼치며 6위로 경기를 마쳤다.슈퍼레이스 통합 100번째 경기가 된 이번 개막전의 우승은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김종겸이 차지했다. 그 뒤를 엑스타 레이싱팀 정의철이 2위, 서한GP 장현진이 3위로 포디움을
2020.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