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시즌을 마무리 짓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7-8 더블라운드 경기가 11월 4일과 5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됐다. 치열했던 경기 끝에 슈퍼 6000 클래스 최종 우승의 영광은 엑스타 레이싱 No.18 이찬준에게 돌아갔다. 슈퍼 6000 클래스는 예선부터 변수가 가득했다. 오전부터 많은 양의 비가 내려 대다수의 드라이버들이 웨트타이어를 장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1차 예선부터 차량 여러 대가 연달아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에 충돌하는 사고도 발생했다.이러한 악조건 속에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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