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 첫 전기 SUV ‘머스탱 마하-E’를 미국과 유럽에서 동시 출시한다.포드는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투어의 일환으로 영국 런던에서 머스탱 마하-E를 선보이며 올해 말까지 14대, 2021년까지 18대의 전기차를 유럽시장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포드가 이처럼 친환경차를 계속해서 생산하는 이유는 세계 각국의 환경 규제 강화 때문이다. 실제 유럽은 내년까지 연간 개별 기업 평균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규제를 기존 130g/km에서 95g/km로 약 27% 강화한다. CO2가 1g 초과 시 대당 95유로의 페널티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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