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2021년에 개최되는 국내 경기에서 교체 선수의 수를 5명으로 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2021시즌 K리그1 경기의 선수 교체 인원을 기존 3명에서 5명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맹은 지난 15일 열린 제8차 이사회에서, IFAB(국제축구평의회)가 2021년 국내 대회의 선수교체 인원 5명 운영을 결정할 것을 전제로, 이를 2021시즌 K리그에서도 시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IFAB는 16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서 2020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던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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