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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슈퍼6000 8R, 볼가스의 들소, 마지막 라운드를 장식한 김재현의 독주!

2023 시즌을 마무리 짓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7-8 더블라운드 경기가 11월 4일과 5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됐다. 결승 당일, 비는 내리지는 않았지만 노면이 약간 젖어있는 상황 가운데 레이스가 진행됐다.오전 예선에서 크게 사고가 났던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 No.04 정의철과 CJ로지스틱스 No.50 오한솔은 수리를 마치고 출전했고, 브랜뉴 레이싱 No.87 이효준은 레이스카를 수리 하지 못해 결승에 출전하지 못했다.AMC No.78 정경훈은 그리드에 서지 못하고 피트 스타트로 경기를 진행했다
2023.11.09
슈퍼레이스
2023 슈퍼6000 파이널, 빗길에 강한 '황진우'가 가장 빠르게 달리고 폴 잡다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마지막 더블 라운드 중 최종전인 6000 클래스 최종전이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5일에 열렸다. 비가 오는 가운데 진행된 예선 레이스는 웜업 주행과 직전에 펼쳐진 GT 클래스 예선에서 보았듯이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1차 예선(Q1)이 15분 동안 진행되면서 다른 예선과는 달리 모든 차량들이 빗길에 대한 경험치를 높이기 위한 레이스 운영에 들어간 듯 보였다. 마른 노면이면 다른 드라이버의 기록을 보면서 진출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파이널 라운
2023.11.05
슈퍼레이스
[포토] 그리드워크 이벤트를 즐기는 슈퍼레이스 7라운드

2023년 시즌을 마무리 하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8라운드 경기가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개최된다.4일 7라운드 경기를 찾은 많은 관람객들이 결승 직전 참가 선수와 레이스카를 만나볼 수 있는 그리드워크 이벤트를 통해 현장을 함께 즐겼다.레이스가 펼쳐질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는 총 길이 4.346Km, 16개 코너(좌 9개, 우7)로 이뤄져 있으며, 슈퍼6000 클래스는 이 경기장에서 21랩, GT클래스는 17랩을 돌아서 가장 먼저 체커를 받는 스피린트 레이스로 펼쳐진다.
2023.11.04
슈퍼레이스
시즌 후반 포디움 사냥에 나선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7라운드 경기에서 CJ 로지스틱스 레이싱팀이 시즌 마지막에 포디움 사냥에 나섰다.두번의 예선으로 치러진 7라운드 예선에서 CJ로지스틱스 No.50 오한솔은 1분53초121을 기록하며 3위, No.36 박준서는 1분53초445를 기록하며 4위로 예선 1을 마쳤다.이어진 예선 2에서도 오한솔이 1분53초279, 박준서가 1분53초435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3, 4위로 레이스를 마치며 7라운드 결승 그리드 3, 4그리드에 이름을 올렸다.결승 레이스가 펼쳐질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는 총 길이 4.3
202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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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6000 6R 결승, 치열했던 경쟁 끝에 '이찬준'이 휘날린 체커기!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가 지난 23~24일에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전남 GT와 함께 슈퍼 6000클래스 6라운드 경기를 진행했다.24일 개최된 결승 경기는 17대의 차량이 참가해 5.615km의 풀코스에서 이뤄졌다.총 17랩으로 진행된 슈퍼 6000 레이스는 롤링스타트로 진행됐다. 엑스타 레이싱 No.24 이창욱이 앞으로 나선 가운데 서한GP No.06 장현진(+30kg)이 서한GP No.07 정회원을 추월해 순위를 교체했다. 여기에 순위가 떨어졌던 엑스타 레이싱 No.18 이찬준(+50kg)이 다시 정회원을 추월
2023.09.27
슈퍼레이스
슈퍼6000, 엑스타와 서한의 대결구도를 암시하는 6라운드 예선!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가 지난 23~24일에 전남GT와 함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슈퍼 6000클래스 6라운드 경기를 맞이했다.23일에 총 17대가 참가한 가운데 5.615km의 풀코스에서 예선 레이스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GT클래스에서 6회 연속 시즌 챔피언에 도전하고 있는 정경훈(No.78, +50kg)이 AMC모터스포츠 소속으로 참가하면서 기대를 모았다.15분간 진행된 1차 예선(Q1)에서 장현진(No.06, 서한GP)이 2분12초184의 기록으로 선두로 올라섰으며, 그 뒤를 박규승(No.38, 브랜뉴 레이싱
2023.09.23
슈퍼레이스
김재현의 폴투윈, 수도권 첫 나이트레이스 '밤의 황제' 등극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이 1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펼쳐졌다.수도권에서 처음 펼쳐진 이번 나이트 레이스는 경기 코스를 2.538km로 줄이고, 총 37랩으로 개최됐다.이날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 No.44 김재현과 서한GP No.06 장현진,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 No.04 정의철이 선두권을 잡고 경기가 시작됐다.선두를 잡은 김재현은 2위권과 3초 이상 차이를 벌리면서 확실하게 자리 잡았고, 2위로 달리고 있는 장현진을 정의철이 압박하며 경기가 진행됐다.4랩차, 2위권 싸움은
2023.08.21
슈퍼레이스
[진기자의 시선] 슈퍼레이스 4라운드 - 그리드워크 이벤트 (1)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4라운드 결승이 8일 인제스피디움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됐다.롤링 스타트로 진행된 이번 슈퍼 6000 클래스 나이트레이스에선 엑스타 레이싱 No.24 이창욱이 선두를 잡았다. 그 뒤를 김재현과 이찬준이 쫒으며 순위경쟁을 벌였고, 막판 레이스에선 ‘막는 김재현과 추월을 위한 이찬준의 경쟁’이 펼쳐졌다.결국, 슈퍼 6000 클래스 4라운드 결승 나이트 레이스에선 이창욱이 37분57초828을 기록하며 폴 투 피니시로 우승을 차지했다.김재현은 이찬준의 추격을 끝까지 막아
2023.07.12
슈퍼레이스
승승장구하는 엑스타레이싱, 슈퍼6000 4라운드 '이창욱' 폴투윈!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4라운드 결승이 8일 인제스피디움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됐다.총 23랩(1랩=3.908km)으로 운영된 슈퍼 6000 클래스 나이트 레이스는 롤링 스타트로 진행됐다. 엑스타 레이싱 No.24 이창욱이 선두로 나섰으며, 서한 GP No.06 장현진과 넥센 볼가스 모터스포츠 No.44 김재현의 2위 싸움에서 김재현이 앞서 나갔다.그 뒤를 서한 GP No.05 김중군, 엑스타 레이싱 No.18 이찬준이 CJ 로지스틱스 레이싱 No.36 박준서를 추월하며 선두 그룹을 추
2023.07.11
슈퍼레이스
상상못할 대역전극들이 펼쳐지며 승부를 가른 '슈퍼6000, 3라운드 결승'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로 펼쳐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 3라운드가 4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렸다.올 시즌 처음으로 펼쳐지는 160km 장거리 레이스(기존 100km)와 의무 피트스탑으로 타이어와 연료를 공급하게 되면서 색다른 묘미를 보여줄 것으로 전망됐다.총 14대의 차량이 29랩으로 진행된 슈퍼6000 클래스 결승이 롤링 스타트로 레이스가 진행되면서 이창욱(No.24, 엑스타 레이싱)이 힘든 싸움에서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면서 앞으로 나섰다.그 뒤를 장현진(No.06, 서한GP
2023.06.09
슈퍼레이스
CJ로지스틱스 레이싱 오한솔, 박준서 듀오 3라운드 포디움 도전!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로 펼쳐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 3라운드 예선 경기에서 CJ로지스틱스 레이싱 오한솔과 박준서 듀오가 4위와 5위로 레이스를 마치며 결승전에서 포디움 사냥에 나선다.오한솔은 예선 1에서 2분13초476을 기록했고, 최종 예선 2에서는 2분 12초544로 랩타임을 단축시키며 4위로 예선 레이스를 마쳤다. 한편, 팀 메이트 박준서는 예선 1에서는 2분14초447을 기록하며 8위에 그쳤으나 예선 2에서 2분12초886으로 랩타임을 크게 단축하며 5위에 안착했다. 이로써, CJ로지스틱스
2023.06.03
슈퍼레이스
예선 레이스를 기다리는 CJ로지스틱스 레이싱 오한솔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로 펼쳐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 3라운드 예선 경기에서 예선 1을 마치고 온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 오한솔 선수 레이스카의 옆을 팀 미캐닉들이 지키며 예선 2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오한솔은 예선 1에서 2분13초476을 기록했고, 최종 예선 2에서는 2분 12초544로 랩타임을 단축시키며 4위로 예선 레이스를 마쳤다. 한편, 팀 메이트 박준서도 5위에 안착하며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 듀오는 3라운드 결승전에서 포디움 사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3라
2023.06.03
슈퍼레이스
돌아온 베테랑 '아오키 타가유키' vs GT클래스 종합 3위 '박준서'

2023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의 개막전에서 이창욱이 폴투피니시로 포디움 정상에 오르며 엑스타 레이싱팀 창단 첫 개막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 슈퍼레이스는 11월 5일까지 2023 시즌, 총 8라운드의 대장정에 돌입했다.이번 슈퍼레이스 결승 1라운드 중위권 경합에서 볼만한 포인트 중 하나는 아오키 다카유키(에이엠씨 레이싱 No.03)와 박준서(CJ로지스틱스 레이싱 No.36)의 경합이었다. 돌아온 일본인 드라이버 아오키 다카유키는 8랩 인코스에서 박준서를 추월
2023.04.25
슈퍼레이스
이찬준의 데뷔 첫 폴투윈! '엑스타 레이싱' 1-2 더블라운드 포디움 정상 독점!

2023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슈퍼 6000클래스 2라운드 결승이 23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 4,346km, 코너 16개)에서 진행됐다. 오전 예선에서 이찬준(엑스타 레이싱 No.18)이 1분53초379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잡았고, 뒤쪽에 1라운드 우승을 차지한 이창욱(엑스타 레이싱 No.24)은 50kg 핸디캡 웨이트에도 1분53초610을 기록하며 두번째 그리드를 확보했다.또 다른 우승후보 정의철(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 No.04)도 20kg 핸디캡 웨이트를 얹고 1분53초947로 3번째 그
2023.04.24
슈퍼레이스
엑스타 레이싱 창단 첫 개막전 우승! '이창욱'이 보여준 저력!

2023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의 개막전에서 이창욱이 폴투피니시로 포디움 정상에 오르며 엑스타 레이싱팀 창단 첫 개막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 슈퍼레이스는 11월 5일까지 2023 시즌, 총 8라운드의 대장정에 돌입했다.오전에 진행된 예선에서는 ‘1분53초238’에서 ‘1분53초899’의 사이, 0.661초안에 1위부터 5가 순위가 갈렸다.엑스타 레이싱 No.24 이창욱이 1분53초238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잡았으며, 팀 메이트 이찬준(엑스타 레이싱
2023.04.24
슈퍼레이스
서울스카이에서 만나는 슈퍼레이스? 미디어아트로 더욱 가까이!

슈퍼레이스가 롯데월드타워 최상부층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대회 개막을 앞두고 19일 ‘SUPER EXCITING, SUPERRACE’ 기획전을 통해 미디어데이를 열었다.서울스카이 입장권을 구매한 손님이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한 이번 슈퍼레이스 전시는 실제 전시된 레이스카를 중심으로 역동적이고 화려한 레이싱 장면들을 미디어 아트로 재해석했다.경기를 앞두고 긴장감이 맴도는 피트 내 분주한 움직임과 소음들로 기대감은 물론, 폭발하는 엔진 소리, 관중들의 함성, 긴박한 중계 해설 등을 통해 흥미진진한 레이스의 전율도 느낄 수 있다. 이번 행
2023.04.19
슈퍼레이스
'풀 체인지' 변화를 택한, CJ 로지스틱스 레이싱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4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슈퍼6000 클래스 1차 공식 테스트를 진행했다.이번 시즌, 변화를 택한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은 지난 시즌 슈퍼 6000에 데뷔해 종합 14위를 차지한 오한솔과 GT클래스 종합 3위에 오른 박준서를 영입해 2대의 레이스카를 투입한다.CJ로지스틱스 레이싱은 작년 경기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아쉬움을 안고 올해는 ‘명가 재건’을 키워드로 명예 회복에 나선다.오한솔은 "올해 출전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다. 명문팀에 속해 슈퍼 6000 클래스에 나갈 수
2023.04.05
슈퍼레이스
미리보는 슈퍼레이스 개막전, 공식테스트 순위 보기!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4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슈퍼 6000 클래스 공식 테스트를 진행했다.시즌 개막에 앞서 최종 실전 점검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인 이번 공식 테스트에서 보여준 선수들의 수준 높은 레이스는 개막전 우승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이날 테스트에는 8개 팀 드라이버 총 17명이 참가했다. 테스트부터 우승 후보의 활약이 돋보였다. 김재현(넥센 볼가스 모터스포츠)은 오전에 예열을 마친 뒤 주행 네 번째 세션에서 1분 52초 734를 기록하며 가장 좋은 기록을 남겼다. 김재현은
2023.04.05
슈퍼레이스
베일을 벗은 '2023 슈퍼레이스 슈퍼6000' 스톡카

2023 시즌 시작을 알릴 국내 최고 클래스 슈퍼6000 클래스의 공식테스트가 4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1차 공식 테스트를 가졌다. 최고 클래스라는 명성처럼 슈퍼6000 클래스의 스톡카는 GM의 LS3-6.2L V8 엔진을 사용한다.최고출력 435마력, 최대토크 428 Ibft, 6200cc의 배기량에 7000rpm 자랑하는 자연흡기 엔진으로 차체는 FRP로 제작 됐으며 2020 시즌부터 도요타 GR스푸라의 카울을 사용하고 있다.2022 시즌 최고 속도는 서한GP 장현진 선수가 263.1km로 가장 빨랐다.2023 시즌 공식
2023.04.05
슈퍼레이스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드라이버 라인업 발표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드라이버 라인업이 공개됐다.올해는 8개 팀, 18명 드라이버가 개막전에 나선다.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외국인 드라이버도 출전 등록해 치열한 우승 경쟁이 예상된다. 슈퍼 6000은 국내 최상위 클래스로 레이스만을 위해 제작된 차량인 스톡카(460마력, 6200cc)로 서킷 위에서 대결한다. 지난해부터는 자격 포인트제를 실시해 드라이버 자격 요건을 강화했다. 볼가스 모터스포츠는 준우승에 올랐던 지난해와 동일한 라인업으로 김재현과 정의철이 함께한다. 지난 시즌
202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