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오후 3시, 5,485명의 관중이 입장한 가운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27라운드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열렸다.이번 경기는 서울에게는 30일에 사망한 김남춘을 추모하는 경기로 반드시 승리를 해야하는 경기로 인천에게는 K리그1 잔류를 위해 반드시 승리를 해야하는 경기다.전반, 양팀이 필사적으로 압박 축구를 펼치는 가운데 서울이 공격을 주도하며 7회의 슈팅을 시도해 갔다. 각각 전반 10분 오스마르의 슈팅과 24분 조영욱의 슈팅이 골대를 빗겨 나가는 아쉬운 장면을 만들어내기도 했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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