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 수원FC와 수원삼성의 '수원더비'에서 수원삼성은 이날 경기에서 총 12개의 슈팅을 기록하고도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수원삼성 박건하 감독은 "첫 수원더비여서 긴장을 했다고 생각한다. 수원FC가 미드필더와 수비를 공략하며 어려움을 겪어서 변화를 줬지만 승리하지 못해 아쉽다"는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후반에 어떤 변화를 줬는지에 대해 "3-5-2 포메이션을 썼는데, 상대가 미드필더와 수비를 파고들어 미드필더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수비 포메이션에 변화를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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