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일 감독이 드디어 뒤 늦은 홈 경기 첫승을 신고했다. 그것도 친정팀이자 우승후보인 전북현대를 꺾는 대 이변을 연출했다. 5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 전북현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9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유인수의 선제골, 후반 박태준의 추가골을 앞세운 성남FC가 우승후보 전북현대를 2-0으로 꺾으며, 뒤 늦은 홈 경기 첫승을 신고했다.반면 전북현대는 지난 라운드 강원전 1-2 패배에 이어 오늘 경기마저 패배를 하며 충격적인 2연패를 기록을 했다.6일 펼쳐질 선두 울산현대 경기결과에 따라 최대 승점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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