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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서울스카이에서 만나는 슈퍼레이스? 미디어아트로 더욱 가까이!

슈퍼레이스가 롯데월드타워 최상부층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대회 개막을 앞두고 19일 ‘SUPER EXCITING, SUPERRACE’ 기획전을 통해 미디어데이를 열었다.서울스카이 입장권을 구매한 손님이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한 이번 슈퍼레이스 전시는 실제 전시된 레이스카를 중심으로 역동적이고 화려한 레이싱 장면들을 미디어 아트로 재해석했다.경기를 앞두고 긴장감이 맴도는 피트 내 분주한 움직임과 소음들로 기대감은 물론, 폭발하는 엔진 소리, 관중들의 함성, 긴박한 중계 해설 등을 통해 흥미진진한 레이스의 전율도 느낄 수 있다. 이번 행
2023.04.19
스포츠
D-1,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현대 168번째 동해안 더비 승자는?

오는 13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4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현대의 168번째 '동해안 더비'가 열린다. 양 팀은 지난 1984년 첫 맞대결을 시작으로 총 167의 맞대결을 펼친 가운데 역대 전적에서는 포항이 62승 50무 55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으며, 최근 5경기에서는 FA컵을 포함해 2승 1무 2패로 팽팽한 전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울산은 2013년 리그 최종전에서 포항에게 1:0으로 패하면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지난 2019년에도 마지막 경기에서 포항에게 4:1로 패하며 전
2021.03.12
스포츠
화려한 매치업으로 '2021 하나원큐 K리그1' START!

27일 오후 2시에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공식 개막전 전북현대와 FC서울의 ‘전설매치’를 시작으로 ‘하나원큐 K리그1 2021’이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이번시즌에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수도권은 전체 좌석의 10%, 비 수도권은 전체 좌석의 30%에 한해 관중이 입장 가능하며, 초반부터 관중의 열기와 함께 K리그를 진행할 수 있게 된 가운데, K리그1 1라운드 프리뷰 한다. 1. 전북현대 VS FC서울 (27일 오후 2시, 전주 월드컵경기장)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이자 FA컵 우승팀인 전북현대가 리그 5연패에
2021.02.27
스포츠
하나은행, K리그 타이틀 스폰서 계약 4년 연장!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하나은행이 22일열린 2021시즌 K리그1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갖고, K리그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기로 했다. K리그와 하나은행의 인연은 하나은행이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K리그 올스타전을 후원하며 시작됐으며, 하나은행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K리그 타이틀 스폰서로서 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하나은행과 연맹은 K리그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K리그 팬카드인 ‘축덕카드’, ‘K리그 팬사랑 적금’ 출시, ‘K리그 축덕원정대’ 등 여러 사업을 통해 K리그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2021.02.23
스포츠
2021 K리그1 공식 인트로 영상 '락 더 게임(Rock The Game)' 22일 공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1시즌 K리그1 공식 인트로 영상 '락 더 게임(Rock The Game)'을 오는 22일 오후 2시에 열리는 K리그1 개막 미디어데이를 통해 최초 공개한다. 연맹은 "'락 더 게임'은 K리그1 12개 구단의 엠블럼과 올 시즌 공인구 '커넥스트21 프로', 우승 트로피 등을 역동적인 3D 그래픽으로 구현했다"고 밝힌 가운데, 영상은 22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K리그1 개막 미디어데이' 중 상영될 예정이며, 이후 K리그 공식 SNS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아프리카TV 등 뉴미디어 플랫폼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2021.02.23
스포츠
K리그, 22일부터 이틀간 '온라인 미디어데이' 개최

2021시즌 K리그 개막을 앞두고 K리그 22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참여하는 개막 미디어데이가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K리그1 (22일 오후 2시), K리그2 (23일 오전 11시)로 나누어 개최된다.이번 미디어데이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열릴 예정으로 JTBC GOLF&SPORTS 김환 해설위원과 정순주 아나운서가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 마련된 무대에서 진행을 맡고, 각 구단 경기장 또는 클럽하우스를 화상으로 연결해 감독과 선수들을 만난다. 또한, 이번 미디어데이는 네이버, 다음카카오
2021.02.23
스포츠
[클럽월드컵] 울산 홍명보 감독, '꼭 승리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

한국시간으로 8일 0시에 카타르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FIFA 클럽 월드컵' 5-6위전 울산현대와 알 두하일의 경기를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지난 7일 기자회견에 참석한 울산의 홍명보 감독은 "한 경기 마쳤고 이틀 휴식 후 내일 경기가 열린다. 이틀 동안 회복하는 데 중점을 뒀고, 선수들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회복됐다"면서, "첫 경기에서 발견한 팀 내 긍정적인 부분은 살리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겠다. 대회에 출전할 때 항상 목표를 가지고 참가한다. 첫 경기를 통해 여러 가지로 얻은 것이 많다고 생각한
2021.02.09
스포츠
[클럽월드컵] 울산 홍명보 감독, '티그레스의 몸값이 높지만, 우리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팀이다'

한국시간으로 4일 오후 11시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FIFA 클럽 월드컵' 6강전 울산현대와 티그레스 UANL전에 앞서 사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경기 전 사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울산의 홍명보 감독은 "카타르에 와서 4일 정도 지내는 동안 전체적으로 컨디션 조절을 잘 했다고 생각한다. 선수들도 이런 큰 대회에 나와서 본인들의 축구 인생에 좋은 장면을 만들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긴 준비 기간은 아니었지만 주어진 시간 내에서 최선을 다했다. 이제 준비는 다 끝났고 내일 경기에 선수들이 자신들의 퍼포먼스를 최대한
2021.02.04
스포츠
[클럽월드컵] 울산 조현우, '울산현대 다운 경기력을 보여주겠다'

한국시간으로 4일 오후 11시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FIFA 클럽 월드컵' 6강전 울산현대와 티그레스 UANL전에 앞서 사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사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울산의 조현우 골키퍼는 "이렇게 큰 대회에 참가하게 돼서 굉장히 영광스럽다. 우리는 준비가 잘 됐고, 부족한 점도 있겠지만 내일 울산현대다운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최대한 즐기면서, 후회 없이 경기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티그레스의 공격력에 대해서 파악하고 있는 점이 있는지에 관해서는 "감독님께서 이번
2021.02.04
스포츠
[ACL] 울산 김도훈 감독, '집중력있게 도전한다면 승리할 수 있을 것'

한국시간으로 오는 19일, 카타르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페르세폴리스와 울산현대의 경기에 앞서, 18일 사전 인터뷰가 열렸다. 이날 인터뷰에는 울산의 김도훈 감도과 주장인 신진호가 참석했으며, 울산은 현재 카타르에서 열린 8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2.4득점을 올리며 화력을 과시하면서 2012년이후 8년만에 우승을 노리고있다. 반편, 상대팀인 이란의 페르세폴리스는 지난 2018년 결승에서 J리그의 가시마 엔틀러스에 종합 스코어 2:0으로 패하면서 준우승을 거둔 바 있으며, 2년만에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2020.12.18
스포츠
[ACL] 울산 김도훈 감독, '경기장에서 에너지를 다 쏟을 수 있게 준비하겠다'

한국시간으로 오는 13일, 카타르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AFC 챔피언스리그' 4강전 울산현대와 비셀고베전에 앞서, 12일 사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사전 미디어데이에는 김도훈 감독과 일본 J리그에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시즌간 활동했던 측면 수비수 정동호가 함께 참석했다. 이날 사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울산의 김도훈 감독은 "우리 선수들과 할 수 있는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고, 한 경기를 더 할 수도 있는 시점에서 한 경기, 한 경기가 정말 소중하다. 매 경기 그래왔듯이 승리와 득점을 위해 노력하고
2020.12.13
스포츠
[ACL] 울산 김태환, '울산 팬들을 위해 끝까지 뛰겠다'

한국시간으로 10일, 도하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 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 울산현대와 베이징 궈안의 경기에 앞서, 9일 사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사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울산의 김태환은 국가대표팀 합류 후 조별예선 5차전인 FC도쿄전부터 이번 대회에 참여했다. 김태환은 이날 인터뷰에서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이 잘 준비했고, 매번 마지막 경기라고 생각하고 뛰고 있다. 울산 팬들을 위해 끝까지 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서, 대표팀 동료인 베이징 궈안의 김민재를 상대하는 것에 대해 "대표팀에서도 경기를
2020.12.10
스포츠
[ACL] 울산 김도훈 감독, '집중력을 갖고 경기에 임한다면, 더 좋은 경기력이 나올 것'

한국시간으로 오는 10일, 도하 할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 AFC 챔피언스리그' 울산현대와 베이징 궈안의 경기에 앞서, 9일 사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울산은 최근 ACL에서 경기당 2.4골을 득점하며 조별예선부터 6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베이징 궈안과는 2009년과 2012년 네 차례 맞대결에서 4전 전승을 거둔 바 있다. 이날 사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울산 김도훈 감독은 "즐거운 마음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잘 준비하겠다"는 짧은 각오를 밝혔다. 이어서, 최근 비슷한 페이스를 보이고 있는 베이징 궈안과 맞대결
2020.12.10
스포츠
[ACL] 수원삼성 박건하 감독, '방심하지 않고 자심감을 갖는다면, 또 한번 승리할 것'

한국시간으로 오는 10일, 도하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 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 비셀고베와 수원삼성의 경기에 앞서, 9일 사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양 팀은 이번 대회에서 세 차례 맞대결을 펼치며, 지난 2월 19일에는 고베가 후루하시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를 거뒀으며, 지난 4일 열린 조별예선 경기에서는 수원이 김건희와 임상협의 득점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하고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한 바 있다. 이날 사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수원의 박건하 감독은 "우선 어려운 상황 속에서 8강에 오른 우리 선수들에게 의
2020.12.10
스포츠
[ACL] 수원삼성 박건하 감독, '상대팀이 잘하는 것을 막아내는 게 핵심이다'

한국시간으로 7일 오후 11시, 도하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전 요코하마 마리노스와 수원삼성의 경기에 앞서, 6일 오후 사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지난 4일 비셀고베전에서 김건희와 임상협의 골로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한 수원의 박건하 감독은 사전 미디어데이에서 "사실 지난 경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한일전에서 승리했다. 힘든 상황에서 이겼던 기운이 요코하마 전에서도 큰 힘으로 작용할 것 같다"면서, "지난 경기에서 2골차를 극복할 것이라고 선수들을 믿었던 것처럼, 이번 경기에서도 우리 선수
2020.12.07
스포츠
[ACL] 울산 김인성, '경기에 집중하기 좋은 여건이 결과를 만들어 낼 것'

6일 오후 11시,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전 울산현대와 멜버른 빅토리의 경기에 앞서, 5일 오후 사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사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울산의 김인성은 "내일 16강전은 정말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한다. 늘 그래왔듯이 재미있게 하면서 승리하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서, 2018년과 2019년에 16강에서 탈락했던 것에 대해서는 "올해는 그전에 했던 대회들과 다르게 토너먼트 식으로 모여서 경기하기 때문에 이동의 불편함이 없다"면서, "오로지 카타르 안에서만
2020.12.07
스포츠
[ACL] 울산 김도훈 감독, '우리가 잘 해왔던 것들을 반복해서 승리하겠다'

6일 오후 11시,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전 울산현대와 멜버른 빅토리의 경기에 앞서, 5일 오후 사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사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울산의 김도훈 감독은 "한경기, 한경기가 소중하다. 우리 팀이 항상 그래왔듯이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서, 16강 상대팀인 멜버른에 대해서는 "16강에 올라왔다는 것만으로도 멜버른은 뛰어난 팀이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팀이라고 봤다. 개인의 능력보다는 팀으로서 공격과 수비를 풀어나갔다"면서
2020.12.07
스포츠
[ACL] 수원삼성 박건하 감독, '골을 넣는 것과 실점하지 않는 것 모두 중요하다'

한국시간으로 4일 오후 10시, 도하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예선' 베셀 고베와 수원삼성의 경기에 앞서, 3일 오후 사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사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수원의 박건하 감독은 "고베전 뿐 아니라 매 경기가 중요하다. 고베전을 2골차로 승리해야 하는 것은 잘 알고 있다"면서, "먼저 골을 넣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점하지 않는 것도 잘 준비해야 한다. 첫 골을 어느 시점에 넣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준비를 해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서
2020.12.04
스포츠
[ACL] 전북현대 모라이스 감독, '우리는 최상의 상태가 아니었다'

한국시간으로 4일 오후 7시, 도하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AFC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예선' 상하이 상강과 전북현대의 경기에 앞서, 3일 오후 사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사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전북의 모라이스 감독은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는 예년과는 많이 달랐다. 우리 팀은 대표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선수들이 이탈하면서 최상의 상태가 아니다."라면서, "현재 ACL이 이전과 좀 다른 부분은 우리는 2경기를 치른 상태이고 몇 팀은 여기에 와서 모든 예선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런 부분이 집중력에 다소 차
2020.12.04
스포츠
[ACL] FC서울 김원식, '좋은 결과로 팬들에게 기쁨을 주겠다'

한국시간으로 3일 오후 10시, 카타르 에튜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AFC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예선' 멜버른 빅토리와 FC서울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 앞서, 2일 오후 사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사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서울의 베테랑 미드필더 김원식은 "감독님이 먼저 말씀하셨듯이 내일은 너무나도 중요한 경기이고, 그런 부분들을 선수들이 잘 인지하고 있다"며, "좋은 경기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다. ACL이라는 대회는 매년 나올 수 있는 대회가 아니다. 선수들에게는 너무나 영광스런 대회다"라고 답했다. 또한,
2020.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