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시장이 미래로 날아간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마이크로 LED TV를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마이크로 LED TV는 작은 LED 소자로 만든 TV다. LED 소자가 RGB 광원을 낼 수 있어 선명한 색감을 연출할 수 있다.특히 삼성전자는 긴 수명을 강조했다. 상용화된 가장 앞선 디스플레이인 OLED는 유기물을 사용해 번인 등 문제를 일으키고 수명도 짧은 반면, 마이크로 LED TV는 10만시간을 구동할 수 있다는 것. 삼성전자가 OLED 대신 마이크로 LED를 '초격차' 기술로 점찍은 이유다.마이크로 LED의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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