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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하나원큐 K리그 2020 대상 시상식'의 개인상 후보선정위원회를 열어 올 시즌 K리그1의 최우수감독상, 최우수선수상(MVP), 영플레이어상, 베스트11 후보를 선정했다. 먼저 최우수 감독상 후보에는 김기동(포항), 김도훈(울산), 김태완(상주) 및 모라이스(전북)등 4명의 후보가 선정됐다. 또한, MVP후보로는 25골 2도움을 기록중인 울산의 주니오를 비롯해, 나란히 18골을 득점중인 포항의 일류첸코와 대구의 세징야 및 전북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손준호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영플레이어상 후보에는 10골 6도움으
202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