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라이프
애플이 새로운 맥을 공개할 전망이다. 첫 ARM 기반 프로세서에 관심이 집중된다. 애플은 오는 10일 오전 10시(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본사에서 ‘애플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최근 스페셜 이벤트를 통해 아이폰12를 공개했던 상황, 초대장에 ‘원 모어 씽’이라는 문구를 넣어 기대감을 높였다. 스티브 잡스가 발표 때마다 쓰던 말이다.유력한 공개 제품은 새로운 맥이다. 앞으로 인텔 프로세서를 포기하고 ARM 기반 프로세서를 사용하겠다고 지난 6월 선언했었는데, 이제 보여줄만한 제품은 맥 밖에 없기 때문이다.ARM
2020.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