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카오 현지=김범준 기자) 예선 4위로 4그리드에서 출발한 MP 모터스포츠 리차드 버슈어(MP Motosport, Richard Verschoor, No.21)가 추월이 어렵고 사고 위험이 높기로 유명한 마카오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17일, 제66회 ‘2019 마카오 그랑프리(Macau Grand Prix 2019)’의 대미를 장식할 ‘FIA F3 World Cup(이하 F3 월드컵)’ 결승전이 뜨거운 햇살과 수많은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화려한 막을 올렸다. 결승 레이스는 최종 예선에서 하이테크 그랜드 프릭스팀 유리 빕

  •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