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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 수원FC와 수원삼서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수원FC는 이날 경기에서 17개의 슈팅을 기록하고도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경기종료 후 공식인터뷰에 참석한 수원FC의 김도균 감독은 "홈 첫 경기를 수원삼성을 상대로 치렀는데, 팬들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승리하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해서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는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날 경기에서 만족스러웠던 부분으로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실점을 하지 않은 것에 만족한다. 하지만 비기기 위해 경기를 한 것
202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