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과 조정대상지역 일부 해제를 발표했다. 지난 8월 12일 상한제 적용기준 개선안을 발표한지 약 3개월 만이다.6일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서울 총 8개 구에서 27개 동이 적용지역으로 지정이 됐다.세부적으로 보면 강남4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 45개동 중에서는 총 22개 동이 지정됐다. 당초 예상 됐던 마포구(1개동), 용산구(2개동), 성동구(1개동)에서도 지정 동이 나왔다. 영등포도 1개동이 포함된 데 반해 이들과 함께 거론 됐던 동작구, 서대문구 등과 경기도의 과천, 광명, 성

  •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