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복무 중에 있는 상무 상무의 선수들이 전역하며 소속팀으로 복귀하게 된다. 혹자는 군 전역을 또 한번의 영입과 같다며, '가을 이적 시장'이라고 부르는 가운데 현재 순위 경쟁이 치열한 리그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달 27일 전역자는 김대중, 한석종, 강상우, 이찬동, 류승우 및 진성욱으로 각각 승격 경쟁을 펼치는 제주가 3명, 수원, 포항, 인천이 한 명씩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찬동(MF), 류승우(FW), 진성욱(FW) – 제주 유나이티드제주 유나이티드는 지난 시즌 약 71억 4,000만원으로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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