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7575대, 수출 711대를 포함 총 828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이는 판매 프로모션 강화로 계약은 전월 대비 50% 이상 증가한 실적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생산 차질 영향으로 판매는 전월 대비 21.6% 증가에 그쳤다.쌍용차는 이러한 판매회복세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구매’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커머스와 홈쇼핑 등 비대면 구매 채널을 다양화하는 데 따른 언택트 세일즈 효과라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내수 판매는 티볼리와 코란도가 전월 대비 각각 27.1%, 27.6% 증가하는 등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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