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올 시즌 K리그1과 K리그2의 10~18라운드 기간 중 구단들의 마케팅 성과와 그라운드 관리상태를 평가하여, 팬 프렌들리 클럽(Fan-friendly Club)상과 그린스타디움(Green Stadium)상 수상 구단을 선정했다.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미디어 투표를 통해 가장 팬 친화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구단에 주어지는 상이며, K리그1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대구가, K리그2는 대전이 수상했다.대구는 지난해 1차부터 5회 연속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수상했으며, 대전은 올 시즌 1차부터 2회 연속 수상이다.대구는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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