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아이파크는 지난 1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7라운드 경남FC와의 '낙동강더비'에서 최준, 안병준의 골에 힘입어 2:1로 승리를 거두고 지난 4라운드에 이어서 두번째 라운드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이에 페레즈 감독은 "우리가 하고자 하는 축구를 하면서 선수들이 성장을 하고 기복을 점점 줄여가는 과정에서 나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는 소감과 함께, "두 번째 베스트 팀으로 선정됐지만 2주 연속 좋은 결과를 가져온 적은 아직 없기 때문에 이번 경기를 준비하면서 우리의 도전은 2연승을 만드는 것"이라며 다가

  •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