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 상공을 나는 드론택시 상용화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KT는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주관하는 ‘드론택시 공개비행 시연’에서 무인비행체교통관리체계인 K-드론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국토부는 지난 6월 한국형도심항공교통 로드맵 발표 이후 이날 처음으로 도심항공교통(이하 UAM) 서비스를 한강공원 일대에서 시연했다. 이날 시연에서는 K-드론시스템에 연동된 1대의 UAM 비행체와 6대의 드론이 도심 상공을 날았다.K-드론시스템은 하늘을 나는 드론이나 무인비행체 등이 안전하게 비행하도록 돕고, 효과적으로 항로를 관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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