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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이 드디어 경영 정상화에 물꼬를 텄다.2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은 최근 하나금융-모아미래도 컨소시엄에 클럽모우CC 매각을 완료했다.매각 대금은 1850억원이다. 이 중 일부 회원권 입회보증금 반환 등 비용을 제외한 1200억원 수준을 채권단에 상환했다.두산중공업이 드디어 상환을 시작한 셈이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상환을 시작으로 재무구조 개선 계획을 진행하며 조속히 경영 정상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특히 그린 뉴딜에 초점을 맞추고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앞으로 두산은 두산솔루스와 두산타워, 두산인프라코
2020.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