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전국 140여개 사옥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의 공적기능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확대설치’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멀리서도 잘 보일 수 있도록 글자크기를 최대한 크게 제작해 부착한 LX의 도로명주소 건물번호는 건물바탕과 대비된 색을 활용해 국문과 영문으로 함께 표기돼있다. 야간에는 희고 밝은 LED등을 켜 식별을 용이하게 했다.LX는 2013년부터 도로명주소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 지사에 ‘도로명주소 안내의 집’을 운영하고 업무차량 스티커를 부착해 지속적으로 도로명주소를 홍보해왔다.최창학 LX사장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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