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1시즌 K리그1 정규라운드 33라운드까지의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K리그1 공식 개막전은 오는 2월 27일 오후 2시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인 전북현대와 FC서울의 경기로 열리게 된다. 먼저 전북현대는 신임 김상식 감독의 축구를 선보이는 첫 무대가 되며 손준호, 이동국 등이 떠난 공백을 일류첸코, 류재문과 임대에서 복귀한 최영준, 김승대 등이 메우는 가운데, 지난 시즌의 막강한 화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상대팀인 FC서울 역시 지난 시즌 광주FC에서 성과를 보인 박진섭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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