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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나시티즌, FC서울 출신 MF '알리바예프' 영입!

대전하나시티즌이 29일, 지난 시즌까지 FC서울에서 활약한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 미드필더 알리바예프(Ikromjon Alibaev)를 영입했다. 알리바예프는 빠른 스피드, 왕성한 활동량, 패스 및 날카로운 킥 등이 강점인 미드필더로 지난 2013년 우즈베키스탄의 로코모티브 타슈켄트에서 프로에 데뷔해서 6년간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팀의 3년연속 리그우승과 3회의 컵대회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이후, 2019시즌을 앞두고 FC서울에 합류해 이적 첫해 35경기에 출전해 3골 5도움의 활약을 보여줬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는 잦은 부상 등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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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검증된 브라질 출신 FW '파투' 영입

대전하나시티즌이 지난 2019년 하반기 대전시티즌에서 활약했던 브라질 출신 공격수 파투(Matheus Antonio Souza Santos)를 재영입했다. 파투는 185cm의 큰 키에도 불구하고 빠른 스피드와 기술을 겸비하고 있으며, 간결하고 정확한 슈팅과 지능적인 연계플레이가 장점인 공격수다. 파투는 지난 2015년 브라질의 명문 구단인 플루미넨시를 통해 프로에 입문했으며 이후, 브라질의 사모린, 투피, 쿠이아바 등에서 경력을 이어가다 지난 2019년 하반기 대전시티즌으로 임대 이적해 15경기에서 6골 3도움을 기록했다. 당시 안
20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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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랜드FC '장윤호' K리그2, 1라운드 MVP 선정

서울이랜드FC의 미드필더 장윤호가 부산 아이파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3:0 승리를 이끌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28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1라운드에서 서울이랜드FC는 창단 후 첫 개막전 승리를 거뒀다. 장윤호는 이 경기에서 후반 57분 레안드로의 패스를 드리블 돌파 후 중거리 슈팅으로 마무리지으며 팀의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서울이랜드FC는 장윤호가 1라운드 MVP 수상과 함께 1라운드 베스트팀까지 선정되는 겹경사를 누렸다. K리그2, 1라운드 베스트매치에는 부천 종합운장에서 28일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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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이정문' 맞트레이드로 제주utd 수비수 '임덕근' 영입

대전하나시티즌이 이정문과의 맞트레이드로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수비수 임덕근을 영입했다. 임덕근은 빠른 스피드, 위치선정 및 인터셉트가 강점인 수비수로 지난 2019년 천안제일고 졸업과 동시에 프로에 입단했으며 K리그 통산 3경기에 출전 중이다. 국가대표로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1세이하 대표팀에 소집되어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당시 대표팀 코치였던 이민성 감독 또한 임덕근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과 가능성에 대해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은 임덕근의 영입을 통해 이지솔, 김세윤, 김지훈 등과 더불어 향후 22세 이하 의무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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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Utd, '임덕근' 1대1 트레이드로 대전 '이정문' 영입

제주유나이티드가 '임덕근'과 맞트레이드로 대전 하나시티즌의 멀티 플레이어 '이정문'을 영입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의 유스출신인 이정문은 수비형 미드필더, 공격수 및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지난 2019년 대전 하나시티즌에서 프로에 데뷔해 데뷔 첫 시즌부터 23경기에 출전해서 1골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또한, 2020시즌에도 21경기에 출전해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통산 44경기에 출전해서 3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정문은 국가대표로도 지난 2017년 한국에서 개최된 FIFA U-20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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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주장 '박진섭' & 부주장 '서영재' 선임

대전하나시티즌이 이민성 감독과 선수들의 지지를 통해서 2021시즌 선수단을 이끌 주장에 '박진섭'을 부주장에 '서영재'를 선임했다. 박진섭은 지난 2020시즌 하반기부터 주장을 맡아왔으며 1차 전지훈련지에서도 임시 주장으로 팀을 이끌어 왔다. 지난해 대전에 입단한 박진섭은 중원의 중심축으로 활약하며 24경기에 출전해 3득점 1도움을 기록했다. 경기장안에서의 꾸준함과 성실한 플레이뿐만 아니라 철저한 자기관리와 모범적인 훈련 태도로 선수들 사이에서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강한 책임감과 뛰어난 리더십, 통솔력을 갖추고 있어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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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23세 국가대표, 올해 첫 소집훈련 실시

23세 대표팀 김학범 감독이 5일, 2021년 첫 소집 훈련에 참가할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도쿄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김학범호는 이번 동계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과 몸 상태를 점검하고 조직력을 다질 계획으로, 대표팀은 1월 11일부터 2월 2일까지 약 3주간 강원도 강릉과 제주도 서귀포에서 2021년 1차 국내 훈련을 가질 예정다. 지난 11월 참가했던 U-23 친선대회에서 김학범호는 유럽에서 활동 중인 선수들을 소집하며 이집트, 브라질을 상대로 1무 1패를 기록한 대표팀은 이번에는 K리그와 J리그에 소속된 선수 26명을 소집해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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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대전하나시티즌,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이진현' 영입

대전 하나시티즌이 6일, 대구FC의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이진현을 영입했다.이진현은 축구 명가인 포항 스틸러스의 유스출신으로, 2017년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의 오스트리아 비엔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2018년 팀의 핵심자원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이후 2020시즌에는 대구FC에서 활약을 이어가면서 K리그1 통산 57경기 7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또한, 2018년에는 포항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U-23 대표팀에 발탁되어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으며, 같은 해 파울로 벤투 감독의 국가대표로도 소집되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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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대전하나시티즌, U-23 대표팀 이민성 코치 신임감독 선임

대전하나시티즌구단은 9일, 신임감독으로 U-23대표팀의 이민성 코치를 신임감독으로 선임했음을 밝혔다. 대전은 신임감독 선임을 위해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후보군을 검토하며 신중을 기해왔다. 추려진 최종 감독 후보군과 면밀한 대화와 검토를 거쳐 대전하나시티즌은 14대 감독으로 이민성 감독을 최종 낙점했다. 이민성 신임감독은 선수 시절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를 대표하는 수비수로, 1996년 부산 대우 로얄즈에서 데뷔해서 부산 아이콘스, 포항 스틸러스 및 FC서울 등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했다. 또한, 국가대표 선수로는 1996년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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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 선수 코로나19 확진판정, 최소 2주 이상 경기 연기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K리그2' 대전 소속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대전의 정규리그 잔여 경기일정을 최소 2주 이상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어 따라 오는 31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26라운드 대전과 안양의 경기는 11월 17일로, 27라운드 경남과 대전의 경기는 기존 11월 7일에서 11월 21일로 연기된다.한편, 대전은 즉시 선수단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2주간 자가격리 조치를 취해야 하며, 자가격리 기간 동안 단체훈련은 금지된다.또한, 대전은 자가격리 기간 종료 후 다시 선수단 전원을 대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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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을 향한 승격 전쟁 돌입 'K리그2 플레이오프 일정 확정'

K리그1 승격을 위한 전쟁이 시작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K리그2 플레이오프 일정을 밝혔다.'하나원큐 K리그2 2020'은 최종 27라운드까지의 순위를 기준으로 2, 3, 4위 3개 팀이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K리그1에 승격할 한 팀을 가리게 되며, 정규 라운드 3위와 4위가 맞붙는 K리그2 준플레이오프는 11월 18일(수) 19시 정규라운드 3위 팀의 홈 경기장에서 단판 경기로 진행된다. 또한, 준플레이오프의 승자와 정규라운드 2위가 맞붙는 K리그2 플레이오프는 11월 21일(토) 15시 정규라운드 2위 팀의 홈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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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포토] 팀의 승리에 기뻐하는 수원FC 선수들

1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2 2020’ 23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수원FC의 경기에서 수원FC 선수들이 팀의 승리에 기뻐하고 있다. 수원FC는 이날 승리로 다시 한번 선두탈환에 성공했다.
2020.10.13
기타
[K리그2 포토] 정재용의 결승골을 축하하는 수원FC 선수들

1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2 2020’ 23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수원FC의 경기에서 수원FC 선수들이 정재용의 득점에 기뻐하며 축하해주고 있다. 정재용은 후반 66분 라스의 패스를 받아 벼락같은 중거리 슈팅으로 팀의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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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포토] 수원FC 다닐로를 마크하는 대전 김지훈과 안드레

1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2 2020’ 23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수원FC의 경기에서 대전의 안드레와 김지훈이 수원FC의 다딜로를 마크하고 있다.
2020.10.13
기타
[K리그2 포토] 수원FC의 골문을 노리는 대전 안드레의 파워풀한 슈팅

1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2 2020’ 23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수원FC의 경기에서 대전의 안드레가 수원FC의 골문을 노리며 파워풀한 슈팅을 때리고 있다.
2020.10.13
기타
[K리그2 포토] 대전 최재현의 돌파를 저지하는 수원FC 정희웅

1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2 2020’ 23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수원FC의 경기에서 수원FC의 정희웅이 대전 최재현의 돌파를 저지하고 있다.
2020.10.13
기타
[K리그2 포토] 공중볼을 클리어하는 수원FC의 라스

1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2 2020’ 23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수원FC의 경기에서 수원FC의 라스가 공중볼을 클리어하고 있다.
2020.10.13
기타
[K리그2 포토] 대전 수비를 돌파하는 수원FC의 마사

1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2 2020’ 23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수원FC의 경기에서 수원FC의 마사가 대전 수비진을 뚫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2020.10.13
기타
[K리그2 포토] 공중볼을 처리하는 대전의 채프만

1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2 2020’ 23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수원FC의 경기에서 대전의 채프만이 공중볼을 처리하고 있다.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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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포토] 수원FC의 라스를 마크하는 대전의 최재현

1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2 2020’ 23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수원FC의 경기에서 대전 최재현이 수원FC 라스를 마크하고 있다.
2020.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