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이랜드 FC는 18일, 대구FC와 서경주 + 현금 트레이드를 통해 대구FC로부터 김선민과 황태현을 영입했다고 밝혔다.김선민은 폭넓은 활동량, 볼 배급, 경기 조율 능력 및 슈팅 능력을 겸비한 수비형 미드필더로 2011시즌 J2리그 가이나레 돗토리에서 프로에 입문했으며, 2013년 울산 현대미포조선에 후반기 합류하여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그 해 MVP를 수상했다. 이후, 2014년 울산 현대를 통해 K리그에 데뷔 후 FC안양, 대전시티즌 및 대구FC 등을 거쳐 2021시즌 서울 이랜드 FC에 합류했다. 한편, 김선민과 함께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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