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배달의민족이 결국 라이더 복지 수준을 높였다.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청년들은 22일 본사에서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서비스일반노동조합과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는 노조를 교섭권을 가진 노동 단체로 인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배송환경과 조건, 안전과 인권 보호 등을 요구할 수 있다고 밝힌 셈.특히 배차 중개 수수료를 면제하며 실질 소득을 대폭 보장해주기로 했다. 종전까지는 건당 200~300원이었던 수수료를 받지 않겠다고 한 것.복지안도 내놨다. 건강검진 비용과 의류 비용, 장기 계약 라이더에는 휴식 지원비까지 준다. 안전
2020.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