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이 경영정상화 이행 중으로 노동조합의 요구안 수용이 어렵다며, 파업을 철회하고 단협상 약속을 모두 지켜달라고 강조했다.카젬 한국GM 사장은 26일 강원도 웰리힐리 파크에서 개최한 콜로라도의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회사가 모든 이해 관계자들과 한 약속을 원칙적으로 이행했듯이 노조와 종업원들도 단협상 약속을 모두 이행해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노조가 회사의 입장에 대한 불만을 제기한 상황에서 추가적으로 제시할 대안이 없느냐는 질문에 그는 “회사 입장을 노조에 분명히 전달했다”며 선을 그었다.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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