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729명의 관중이 입장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1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와 김천상무의 경기가 열렸다.경기에 앞서 안산의 김길식 김독은 “수비 조직력을 극대화해서 카운트어택을 이용해 조심스럽게 운영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으며, 김천의 김태완 감독은 “오늘 경기를 시작으로 리그를 주도하기를 희망한다”는 각오를 밝힌 가운데, 겨울 이적시장에서 알찬 보강을 마친 안산과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날카로운 모습을 보인 김천이 강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됐다.전반에는 시작 후 5분 뒤 안산의 이준희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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