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슈퍼챌린지가 오는 30일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스피디움에서 올 시즌 두 번째 레이스를 펼친다. 내구레이스 중심으로 개편한 2019 슈퍼챌린지는 엔진의 최대출력을 차량의 최저중량으로 나눈 출력 중량 비를 기준으로 내구레이스의 세부 등급을 나눈다. S1 등급부터 S4 등급까지 구분되는 가운데 2라운드에는 다양한 등급의 차량들이 참가하게 됐다. 눈길을 끄는 것은 한 대의 차량을 나눠서 운전하게 될 2명의 드라이버 조합이다. 현역 프로 드라이버는 물론이고 아마추어 무대에서 실력을 검증 받은 드라이버들도 슈퍼챌린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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