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될 ‘하나원큐 K리그1 2021’ 4라운드 수원삼성과 강원FC의 경기에 앞서 양 팀의 출전명단이 공개됐다. 양 팀은 최근 5경기에서 홈팀 수원을 기준으로 3승 2무로 수원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전적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수원은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울산, 전북, 포항 등과 선두경쟁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고, 강원은 최근 3연패에 대해 반전을 마련할 수 있는 경기다. 홈팀 수원의 박건하 감독은 "세명의 쓰리톱을 두고 공간을 만들어 사이드의 스피드있는 전술을 같이 준비했다"고 밝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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