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분양이 무르익는 가운데, 다음달까지 서울 강남권에서 GS건설,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 국내 대표 건설사가 신규 단지를 선보인다.‘강남 아파트’라는 상징성에 걸맞게 고급스러운 설계와 최신 상품이 집약되는데다, 주변 아파트 시세 대비 낮은 가격에 나올 예정이어서 구매 가치도 높다.특히 이들 단지 청약 결과가 향후 부동산 시장을 가늠하는 잣대가 되는 만큼 청약 경쟁률 등 분양 결과에도 관심이 쏠린다.23일 업계에 따르면 분양 포문은 GS건설과 현대건설이 연다. 올해 처음으로 강남에서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로 이달 26일 견본주택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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