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와 김천상무의 경기에서 양 팀은 전반 5분 안산 이준희의 선제골과 후반 47분 김천 정원진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안산의 오른쪽 풀백 이준희 이날 경기에서 오른쪽 측면돌파 후 왼발 슈팅을 득점으로 성공시키며 이날 경기 MVP에 선정됐다. 경기 후 공식인터뷰에 참석한 안산의 이준희는 "김천상무가 좋은 선수도 많고 좋은 팀이어서 부담감이 있었는데, 다행히 홈에서 지지않고 이기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 결과였다"는 경기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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