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결승시간이 다가오자 빗줄기가 점점 두꺼워지기 시작하며 경기 직전까지 고민하던 선수들의 레이스카에는 레인타이어가 장착되기 시작했다. 당일 예선에서 이레이싱 비테쎄 No.11 전태연이 방염 양말 미착용으로 복장규정 위반 실격 됐으나 특별출전으로 경기에 나섰고, 그릿모터스포츠 No.50 박희찬은 레이스카 수리를 마치지 못해 출전하지 못했다.포메이션랩에서 확실히 빗줄기가 강하게 내리기 시작했고, 스탠딩 스타트 시작된 결승은 적든 점멸과 동시에 경쟁이 시작됐다.결승 그리드는 폴포지션을 잡은 DCT레이싱 No.23 김규

  •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