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 대회 여자부 개막전에서 11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와 국내 복귀전을 치른 김연경과 국가대표 쌍둥이 자매 이재영과 이다영을 앞세운 흥국생명이 첫 승을 따냈다. 흥국생명은 30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 첫 경기를 압도적인 3-0(25-15, 25-13, 25-22) 셧아웃으로 승리했다.흥국생명은 올 시즌을 앞두고 공수를 겸비한 세계 최정상 레프트 김연경과 국가대표 주전 세터 이다영의 영입으로 막강 전력을 구축, 경기 내내 현대건설을 압도했다.이날 경기에서 공격 점유율 44.32%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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