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후 7시 30분에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6라운드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둔 성남의 김남일 감독은 경기 후 공식인터뷰에서 "이번 홈 경기만큼은 팬들에게 승리를 안겨서 좋은 모습을 보이려 했는데 죄송하다. 마지막에 안타까운 모습이 나와서 아쉽다"면서도, "선수들이 100% 잘해줘서 고맙고, 습한날씨에도 포기하지 않아서 감사하다. 앞으로 울산, 전북, 포항 등 강팀들과 경기가 남았는데 준비를 잘 하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상대에 대해서 분석을 준비하는

  •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