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축구협회가 3일,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와 김기홍 전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을 신임 KFA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이영표 부회장은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위업의 주역으로, 2006 독일, 2010 남아공 대회까지 3회 연속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축구 레전드로 선수시절 안양LG(현 FC서울)를 거쳐 PSV 아인트호벤(네덜란드), 토트넘(잉글랜드), 도르트문트(독일), 밴쿠버 화이트캡스(캐나다)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영표 신임 부회장 선임배경으로 "오랜 해외 유명 클럽 생활을 통해 체득한 선진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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