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후 7시에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0라운드 성남FC와 경기에서 4-0으로 대승을 거둔 포항의 김기동 감독은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순위를 끌어올리려면 지난 광주전을 이겼어야 했는데 이번 경기로 발판을 마련했고, 성남의 수비가 끈끈해서 한골을 먼저 넣는게 중요했는데, 첫골 이후의 경기가 잘 운영된 것 같고, 좋은 결과를 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늘 경기 MVP인 송민규에 대해서는 "저돌적이고 상대의 공간을 파고 드는게 장점인데, 상대가 선수의 패턴을 알면서 쉽게 붙지 못하면서 지속적인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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