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미국 지구의 벗, 독일 우르게발드, 기후행동네트워크 등 36개 국제환경단체들이 KDB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 국내 공적 금융기관에 서한을 보내 “코로나19 이후 구제금융 계획에 기후변화대응과 저탄소 산업 투자를 최우선으로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14일 기후송류션에 따르면 이들은 “화석연료 사업은 코로나-19 이전부터 사양산업에 접어든 사업”이라며 “화석연료 산업에 대한 지원확대는 기후변화를 가속화하는 것은 물론 장기적인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을 저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그간 화석연료 사업에 대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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