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구민을 위해 지난 2일 청사, 주민센터, 지하철역 등 접근성이 높은 곳에 스마트도서관 5개를 추가해 총 7개소를 확보했다.연중무휴 운영되는 무인 도서대출반납기 형태의 스마트도서관은 신간 및 베스트셀러 대출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상호대차를 통해 구립도서관 11개소에 각자 소장된 도서를 자유롭게 빌려볼 수 있다.구는 지난해 1월 구청사 및 수서역에 시범 설치한 스마트도서관이 호응을 얻자 이번에 논현1동·삼성2동·일원2동 주민센터 및 강남구청역·청담역에 추가로 설치했다. 지난달까지 30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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