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지역이 서로 인접해 더블 생활권을 갖춘 단지가 인기다. 2개 이상의 생활권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보다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서울과 인접해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거나 신도시의 경계선에 위치한 곳은 서울과 신도시보다 가격도 비교적 합리적이라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9일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공급된 ‘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는 풍부할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부천 중동신도시와 가까워 31.77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또 올해 1월 분양한 ‘위례포레자이’는 48

  •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