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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분양시장에서 전용면적 84㎡ 주거용 오피스텔의 인기가 뜨겁다. 대출, 세금, 청약 규제 등으로 아파트 분양의 진입장벽이 높아지면서 주거용 오피스텔로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최근 공급되는 주거용 오피스텔의 전용면적 84㎡ 타입은 ‘투룸’ 이상 평면에 넉넉한 수납공간 등 아파트 못지 않은 상품을 갖춘 경우가 많다. 여기에 아파트 대비 규제에서 자유롭고,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다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올해 12월 청약을 받은 대전 도안신도시 ‘힐스테이트 도안 2차’ 오피스텔은
2020.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