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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 1995구단은 31일, 경남FC로부터 수비수 박태홍, 강의빈과 측면공격수 박창준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창준은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측면 돌파가 장점인 공격수로 2018년 강원FC를 통해 프로에 데뷔했으며, 2020시즌에는 경남의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을 도우며 활약한 바 있다. 박창준은 "부천에 오게 되어 기쁘다. 팀에 하루 빨리 적응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입단소감과 함께, "신인 때부터 공수 전체적으로 많이 뛰었다. 개인적으로 공격적이고 저돌적인 드리블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내년 시즌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각오
2021.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