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현대자동차에 '러브콜'을 보내며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동맹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업계에서는 현대차가 완성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혁신 행보가 빚은 성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양사 동맹에 대한 기대감이 실리며 현대차 주가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애플과 현대차의 협업 논의는 애플의 제안으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2014년 '타이탄 프로젝트'로 전기차 개발에 나선 바 있다.하지만, 2017년께 애플의 실적 저조와 테스트 차량 사고 등이 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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