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가로본능'으로 새로운 스마트폰 시장을 열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말 공개를 목표로 'LG 윙'을 개발 중이다. LG윙은 디스플레이 2개를 겹쳐놓은 제품으로, 필요에 따라 앞쪽 디스플레이를 가로로 돌려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최근 안드로이드 어써리티가 유출된 실사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앞서 LG전자는 V50으로 듀얼 스크린 폼팩터를 새로 론칭한바 있다. V50S와 V60에도 도입됐으며, 마이크로소프트 등 업체들도 듀얼 디스플레이 모델을 내놓을 예정으로 알려졌다.LG윙은 최근 콘텐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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