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기사목록 - 미디어룩(MediaLook)

오피니언
[인터뷰] GT 설립자 '스테판 라텔'과의 만남, 길 잃은 국내 모터스포츠의 앞날은?

SRO 모터스포츠 그룹(이하 SRO, SRO Motorsports Group)은 1995년 '스테판 라텔'(Stéphane Ratel)이 창설, 오늘 날 전 세계를 선도하는 모터스포츠 주관 단체로서 모터스포츠 프로모터와 클래스를 규정하고 있다.현재는 폐지된 GT1, GT2를 성공시킨 주역이며, 전 세계에서 성공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GT3, GT4의 성공세 또한 SRO의 작품이다.SRO는 2000년대 중후반, GT1과 GT2가 왕성히 활동할 당시 아마추어 드라이버의 GT 부문 활성화를 위해 GT3 규정을 제정했다.GT1은 LMP 프로
2023.12.13
슈퍼레이스
[진기자의 시선] 슈퍼레이스 GT 클래스 7R 최종전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6~7 더블 라운드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 16개 코너)에서 11월 3일~5일 3일 동안 진행됐다. 100회를 맞이하는 이번 GT 클래스 최종전은 시작부터 선두를 잡은 이레인모터스포트 No.76 이동호 선수가 37분 29초 617을 기록하며 우승을 기록했다. 뒤이어 2위는 브랜뉴 레이싱 No.05 박석찬, 3위는 비엠피 퍼포먼스 No.95 문세은이 차지하며 포디움 순위를 마무리했다.한편, 이번 최종전의 마무리와 함께 GT클래스 정경훈 선수가 단일 클래스 6시즌 연속 챔피언이라는 대기록을 달
2023.11.16
슈퍼레이스
[진기자의 시선] 슈퍼레이스 GT 클래스 6R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6~7 더블 라운드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 16개 코너)에서 11월 3일~5일 3일 동안 진행됐다. 최종전을 목전에 둔 이번 GT 클래스 6라운드에선 이레인모터스포트 No.76 이동호 선수가 35분 53초 064를 기록하며 우승을 기록했다.뒤이어 2위에 비트알앤디 No.01 정경훈이 35분 56초 109를 기록하며 자리했고, 3위는 비엠피 퍼포먼스 No.95 문세은이 36분 00초 484로 체커를 받으며 포디움 순위가 마무리됐다.다음날 열린 GT클래스 최종전 7라운드 경기도 이동호가 연속
2023.11.16
슈퍼레이스
[진기자의 시선] 슈퍼레이스 최종전, 2DAY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슈퍼 6000 7-8 더블라운드 경기와 GT클래스 7라운드 경기가 11월 4일과 5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화려한 마무리를 보였다. 마지막 라운드인 만큼 치열했던 이번 슈퍼 6000 최종전에선, 경기 초반 선두를 잡은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 No.44 김재현이 40분 58초 836을 기록하며 가장 먼저 체커를 받아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뒤이어, 엑스타 레이싱 No.24 이창욱이 2위로 경기를 마무리했고, 엑스타 레이싱 No.18 이찬준이 3위로 슈퍼 6000 마지막 라운드 포디움을
2023.11.15
슈퍼레이스
[진기자의 시선] 슈퍼레이스 최종전, 1DAY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슈퍼 6000 7-8 더블라운드 경기와 GT클래스 7라운드 경기가 11월 4일과 5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화려한 마무리를 보였다. 마지막 라운드인 만큼 치열했던 이번 슈퍼 6000 최종전에선, 경기 초반 선두를 잡은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 No.44 김재현이 40분 58초 836을 기록하며 가장 먼저 체커를 받아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뒤이어, 엑스타 레이싱 No.24 이창욱이 2위로 경기를 마무리했고, 엑스타 레이싱 No.18 이찬준이 3위로 슈퍼 6000 마지막 라운드 포디움을
2023.11.15
슈퍼레이스
GT 클래스 7라운드, 마음껏 기량을 펼친 '이동호' 연속 폴투윈!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6~7 더블 라운드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 16개 코너)에서 11월 3일~5일 3일 동안 대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파이널 7라운드가 일요일에 진행됐다.특히, 이번 GT 클래스는 100회를 맞이하는 레이스이기에 선수들과 관중들로 하여금 큰 의미있는 레이스로 기대를 모았다.오전에 진행된 슈퍼레이스 GT 클래스 예선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됐다. 빗속 주행이 익숙치 않은 드라이버들에게는 어려운 시련이었고, 특히 미끄러운 노면으로인해 스핀이 많이 발생했다.폴포지션은 이레인모터스포트 No.76 이동
2023.11.09
국내
[순위]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 'GT 클래스' 결과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클래스 6-7 더블 라운드 경기가 11월 4일과 5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됐다. 4일, 펼쳐진 GT 클래스 6라운드 예선, 결승 기록지 1위, 이레인모터스포트 No.76 이동호 - 35분53초0642위, 비트알앤디 No.01 - 37분56초1093위, 비엠피퍼포먼스 No.95 문세은 - 36분00초484
2023.11.07
슈퍼레이스
슈퍼레이스 GT클래스 6R, 안정적인 페이스를 유지한 '이동호'의 폴투윈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GT클래스 6~7 더블 라운드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4.346km, 16개 코너)에서 3일~5일 3일동안 대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4일 토요일에 6라운드가 진행됐다.오전에 진행된 슈퍼레이스 GT 클래스 예선에서 폴포지션은 이레인모터스포츠 No.76 이동호가 2분 3초.608로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뒤를 0.393초 차이로 비트 R&D 정경훈이 2위, 3위는 투케이 바디 No.55 윤정호 순으로 선두 그리드가 형성됐다.지난 6라운드 포디움에 올라선 드라이버 핸디캡은 '비트 R&D No.01 정경훈' 80kg
2023.11.05
슈퍼레이스
슈퍼레이스 GT클래스 예선, 이동호 빗속에서 폴포지션차지

2023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GT클래스 6~7더블 라운드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4.346km 16개 코너)에서 11월 3일~5일 3일 동안 대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파이널 7라운드가 일요일에 진행됐다.오전에 진행된 슈퍼레이스 GT 클래스 예선은 어제와 다른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됐고, 예선 시작과 동시에 빗속 주행이 익숙치 않은 드라이버들에게는 어려운 시련이었다. 특히, 미끄러운 노면으로 스핀이 많이 발생했고 '이레인모터스포트 No.76 이동호'가 2분 22초.466으로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했으나 이후 레이스카 문제로
2023.11.05
슈퍼레이스
[포토] 그리드워크 이벤트를 즐기는 슈퍼레이스 7라운드

2023년 시즌을 마무리 하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8라운드 경기가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개최된다.4일 7라운드 경기를 찾은 많은 관람객들이 결승 직전 참가 선수와 레이스카를 만나볼 수 있는 그리드워크 이벤트를 통해 현장을 함께 즐겼다.레이스가 펼쳐질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는 총 길이 4.346Km, 16개 코너(좌 9개, 우7)로 이뤄져 있으며, 슈퍼6000 클래스는 이 경기장에서 21랩, GT클래스는 17랩을 돌아서 가장 먼저 체커를 받는 스피린트 레이스로 펼쳐진다.
2023.11.04
오피니언
[인터뷰] 5시즌 연속 'GT황제', 6000 클래스 도전 '정경훈'

국내 자동차경기에서 '정경훈'은 슈퍼레이스 GT 클래스에 5년 연속 시즌 챔피언을 달성한 GT 황제다.그 정경훈 선수가 6시즌의 별을 80% 이상 완성한 현 시점, 시즌 중간에 국내 최상위 클래스 슈퍼6000 클래스에 도전장을 던졌다.6년 연속 GT 황제에 오르는 중, 다시 한번 슈퍼6000에 도전하는 정경훈 선수는 앞으로 마지막 더블라운드인 GT 2경기, 슈퍼6000 2경기 총 4경기를 마주하게 됐다.비트알앤디의 대표이자 감독 겸 레이서, 현대N페스티벌의 기술이사. 현 시대 국내 모터스포츠에서 그가 가면, 그게 기록이다.지난 20
2023.11.03
슈퍼레이스
[진기자의 시선] 전남GT, '슈퍼 6000' 6R (Leica Photo) 1

전남GT로 펼쳐진 슈퍼6000 클래스 6라운드 경기가 23~24일 양일간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서킷에서 개최됐다.이번 경기에는 전남GT를 상징하는 전남내구 레이스와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의 대표 클래스 슈퍼6000을 비롯해 스포츠 프로토타입 컵, 스포츠바이크 400까지 총 4가지 경기가 치뤄졌다.24일 치뤄진 슈퍼6000클래스 6라운드 결승에선 엑스타 레이싱 No.18 이찬준이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서한GP No.06 장현진이, 3위는 서한GP No.07 정회원이 차지하며 경기를 마무리 했다.슈퍼레이스 다음 경기는 최종전으
2023.09.27
슈퍼레이스
슈퍼6000, 엑스타와 서한의 대결구도를 암시하는 6라운드 예선!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가 지난 23~24일에 전남GT와 함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슈퍼 6000클래스 6라운드 경기를 맞이했다.23일에 총 17대가 참가한 가운데 5.615km의 풀코스에서 예선 레이스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GT클래스에서 6회 연속 시즌 챔피언에 도전하고 있는 정경훈(No.78, +50kg)이 AMC모터스포츠 소속으로 참가하면서 기대를 모았다.15분간 진행된 1차 예선(Q1)에서 장현진(No.06, 서한GP)이 2분12초184의 기록으로 선두로 올라섰으며, 그 뒤를 박규승(No.38, 브랜뉴 레이싱
2023.09.23
슈퍼레이스
계속된 사고로 아쉬움을 남긴 '우당탕탕 GT 클래스 5R'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GT클래스 5라운드가 20일 썸머 페스티벌로 치뤄졌다. 특별 경기장에서 치뤄진 이번 경기는 총 28대의 차량이 참가한 가운데 롤링 스타트로 진행됐다.5라운드는 예선 1위로 폴 포지션을 잡은 이레인모터스포트 No.76 이동호가 선두를 잡고, 그 뒤를 비트알앤디 No.01 정경훈이 쫒으며 시작됐다. 7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비엠피퍼포먼스 No.95 문세은이 정경훈의 뒤에 따라 붙었지만, 곧 이어 비트알앤디 No.06 정원형이 문세은을 추월해 3위에 올라섰다. 4그리드에 출발하면서 좋은 흐름을 보여주었던 윤정호는
2023.08.23
오피니언
[인터뷰]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이재우 감독' 베테랑 레이서에서 '명장'으로 돌아오다

2000년대 초반 자동차 경기를 좋아했던 팬들이라면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이재우'를 기억할 것이다.당시 이재우 선수는 모터스포츠 명가(名家)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을 대표하는 선수로 항상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베테랑 드라이버로 시상대의 단골 손님이었다.그런 그가, 다시 친정팀으로 돌아와 선수가 아닌 감독의 삶을 써나가고 있다.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이재우 사단이 2022년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컵 프로클래스로 첫 걸음을 시작해 시즌 챔피언을 차지하고, 올해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챔피언들을 이끌고 유럽 TCR 클래스에 출전하
2023.07.20
슈퍼레이스
[진영석 기자] 슈퍼레이스 GT클래스 4라운드 (포토)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GT클래스 4라운드 결승이 8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됐다.비트알앤디 No.01 정경훈이 처음부터 선두를 유지하며 여유로운 레이스를 펼쳤고 그 결과, 37분28초791을 기록하며 1위로 체커를 받았다. 정경훈은 시즌 첫 나이트레이스에서 11번째 '밤의 황제' 타이틀을 얻어내며 그간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그 뒤를 박석찬이 37분30초382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고, 정원형이 37분38초366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3위로 포디움에 오르게 됐다.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
2023.07.17
슈퍼레이스
[이병민 기자] 슈퍼레이스 GT클래스 4라운드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GT클래스 4라운드 결승이 8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됐다.비트알앤디 No.01 정경훈이 처음부터 선두를 유지하며 여유로운 레이스를 펼쳤고 그 결과, 37분28초791을 기록하며 1위로 체커를 받았다. 정경훈은 시즌 첫 나이트레이스에서 11번째 '밤의 황제' 타이틀을 얻어내며 그간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그 뒤를 박석찬이 37분30초382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고, 정원형이 37분38초366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3위로 포디움에 오르게 됐다.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
2023.07.12
슈퍼레이스
[포토] 드디어, '밤의황제' 정경훈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GT클래스 4라운드 결승이 8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됐다.비트알앤디 No.01 정경훈은 'GT 황제'로 불려왔지만 '밤의 황제'라는 타이틀만큼은 거리가 멀었다. 그간의 노고를 씻어내려는 듯 여유있게 레이스를 펼친 정경훈은 끝까지 선두를 지켰고 그 결과, 37분28초791을 기록하며 1위로 체커를 받아 11번째 '밤의 황제' 타이틀을 얻어내며 그간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다음달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진
2023.07.12
슈퍼레이스
슈퍼레이스 GT, 드디어 '밤의 황제'에 등극한 '정경훈' 나이트레이스 우승!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GT클래스 4라운드 결승이 8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됐다.나이트 레이스에서 선두들은 2번의 포메이션 랩을 하며 코스와 함께 타이어의 열을 올리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총 21랩(1랩이 3.908km) 롤링 스타트로 운영된 GT클래스 4라운드 나이트 레이스에선 비트알앤디 No.01 정경훈이 이레인모터스포트 No.76 이동호를 추월하면서 선두로 나섰지만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그 뒤를 위드모터스포츠 No.02 박동섭이 따르고 있었고, 비트알앤디 No.06 정원형과
2023.07.11
오피니언
쉼 없이 달리는 '박준의', 그의 목표는?

인제스피디움과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함께 시작하는 ‘KARA 카팅 코리아 챔피언십 (이하 KKC)’이 11일 인제스피디움 특설 카트장에서 1라운드를 개최했다.올해 해외 리그 ‘TCR 이탈리아’ 에 출전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박준의' 선수가 오랜만에 카트 선수로 출전해 그의 근황을 들어봤다. Q. 박준의 선수가 올 시즌 출전하는 경기가 어떻게 되는지?A. TCR 이탈리아 경기에 나가고 있다. 2라운드 때는 연습 섹션에서 같은 팀 마르코 선수랑 0.2~3초에서 다퉜다. 나는 경험이 많이 없다 보니 그 선수에 비해 감을 잘 몰라서 배
202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