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지난해 전년 대비 51% 증가한 5750대를 판매해 역대 최대 글로벌 판매 실적을 달성하며 8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14일 밝혔다. 람보르기니의 판매량은 2010년(1302대)과 비교하면 4배 이상 늘었다.지난해 람보르기니는 EMEA(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미주, 아시아 태평양 등 3곳의 주요 시장에서 고르게 실적을 견인했다. EMEA 시장은 전년 대비 69% 성장한 2497대, 미주 시장은 전년 대비 46% 성장한 1952대, 아시아 태평양 시장은 전년 대비 30% 성장한 1301대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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